2026.04.23 (목)

  • 맑음속초14.8℃
  • 구름많음17.0℃
  • 맑음철원17.1℃
  • 맑음동두천18.3℃
  • 맑음파주17.0℃
  • 맑음대관령10.3℃
  • 구름많음춘천16.8℃
  • 구름많음백령도15.2℃
  • 맑음북강릉15.3℃
  • 맑음강릉15.2℃
  • 맑음동해15.9℃
  • 구름많음서울17.8℃
  • 맑음인천17.0℃
  • 구름많음원주18.0℃
  • 구름많음울릉도14.3℃
  • 구름많음수원17.5℃
  • 맑음영월17.3℃
  • 맑음충주18.0℃
  • 맑음서산17.3℃
  • 구름많음울진16.9℃
  • 흐림청주18.2℃
  • 맑음대전17.6℃
  • 구름많음추풍령17.0℃
  • 구름많음안동18.4℃
  • 구름많음상주15.8℃
  • 흐림포항15.7℃
  • 구름많음군산17.7℃
  • 구름많음대구17.4℃
  • 구름많음전주17.4℃
  • 흐림울산15.8℃
  • 흐림창원16.4℃
  • 흐림광주17.9℃
  • 비부산14.0℃
  • 흐림통영14.3℃
  • 흐림목포14.1℃
  • 비여수15.4℃
  • 구름많음흑산도14.1℃
  • 흐림완도15.6℃
  • 구름많음고창15.8℃
  • 흐림순천16.1℃
  • 맑음홍성(예)17.6℃
  • 맑음17.2℃
  • 흐림제주15.1℃
  • 흐림고산14.2℃
  • 흐림성산14.4℃
  • 흐림서귀포17.7℃
  • 흐림진주16.7℃
  • 맑음강화16.2℃
  • 구름많음양평17.6℃
  • 구름많음이천18.2℃
  • 맑음인제16.4℃
  • 구름많음홍천17.0℃
  • 구름많음태백10.4℃
  • 맑음정선군13.7℃
  • 맑음제천16.1℃
  • 맑음보은17.4℃
  • 구름많음천안16.9℃
  • 구름많음보령18.8℃
  • 맑음부여18.3℃
  • 구름많음금산18.7℃
  • 맑음17.6℃
  • 구름많음부안17.4℃
  • 구름많음임실17.6℃
  • 구름많음정읍15.5℃
  • 구름많음남원18.9℃
  • 구름많음장수18.4℃
  • 구름많음고창군16.1℃
  • 구름많음영광군15.7℃
  • 흐림김해시16.8℃
  • 구름많음순창군18.4℃
  • 흐림북창원17.2℃
  • 흐림양산시16.9℃
  • 흐림보성군15.8℃
  • 흐림강진군16.0℃
  • 흐림장흥15.4℃
  • 흐림해남15.2℃
  • 흐림고흥15.3℃
  • 흐림의령군17.5℃
  • 구름많음함양군17.2℃
  • 흐림광양시17.0℃
  • 흐림진도군14.5℃
  • 맑음봉화15.1℃
  • 맑음영주18.0℃
  • 맑음문경17.8℃
  • 맑음청송군19.2℃
  • 맑음영덕17.2℃
  • 구름많음의성19.0℃
  • 구름많음구미17.3℃
  • 구름많음영천19.1℃
  • 흐림경주시17.0℃
  • 구름많음거창18.1℃
  • 구름많음합천19.0℃
  • 흐림밀양18.4℃
  • 구름많음산청17.5℃
  • 흐림거제14.3℃
  • 흐림남해15.2℃
  • 흐림16.5℃
구미 경북 유일 '구미 회복지원센터', 정신질환자 자립 돕는 희망 거점으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구미 경북 유일 '구미 회복지원센터', 정신질환자 자립 돕는 희망 거점으로

일상·건강·취업·주거까지…3년 맞춤형 지원으로 회복과 자립

[건강증진과]회복지원센터 사진1.jpg

구미시가 운영 중인 구미회복지원센터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센터는 전국 9개 지자체 중 하나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사업 수행기관 : 9개 지차체(광역 1개소, 기초 8개소)

(`22년 공모사업) 구미, 용인, 춘천, 전주, 제주 (`23) 화성 (`24) 광주광역, 구리, 정읍

 

 

202211월 개소 후 올해 4월 말 기준, 일상생활 지원 1,848, 건강관리 지원 1,262, 취업지원 762, 회원 자치활동 3,017, 동료지원 활동 771, 체험주택 지원 3명 등 총 7천 건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회복지원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독립을 돕기 위한 선도사업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중 자·타해의 위험이 낮고 자립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1차 연도(도입단계)에는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당사자 활동을 중심으로 기초역량을 다지고, 2차 연도(발전단계)에는 취업 활동과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3차 연도(완성단계)에는 체험주택을 통한 주거 자립을 도우며 독립생활 기반을 마련한다.

 

 

센터는 구미시 금오시장로112, 53.8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3명의 전담 인력이 상시 운영을 맡고 있다. 단순한 이용자 참여를 넘어 이용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자치활동과 동료 간의 상호지지를 통해 자립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회복과 자립의 사례도 눈길을 끈다. 회복지원센터를 이용 중인 김모 씨는 지난해 3개월간의 체험주택 서비스를 성실히 이수한 후, 현재는 민간주택에서 단독으로 거주하며 완전한 독립에 성공했다. 특히 자립 이후 원가족과의 관계가 크게 개선됐고, 김 씨와 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상회복을 넘어 관계의 회복까지 이끌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건강증진과]회복지원센터 사진2.jpg

김장호 구미시장은 회복지원센터는 단순히 치료에 그치지 않고, 정신질환자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회복 모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