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화)
● 농기계 야간 사고 예방 위해 반사 스티커 부착 지원
● 광양시, 등화장치 무상 지원으로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
▲ 광양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캠페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경찰서와 함께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번기 철을 맞아 농기계 운행이 급증하는 가운데,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운전자 및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시와 경찰서는 관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수리를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운행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기계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병행하며 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우미자 광양시 스마트원예과장은 “농기계는 일반 차량보다 속도가 느리고 크기가 작아 도로에서 쉽게 인지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며, “야간 운행 시에는 반사 장치를 부착하고,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법규 준수 역시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중 하나로, 모든 농업인이 꼭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 중 야간 시인성이 낮고 속도가 느린 트랙터와 경운기 등을 대상으로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장비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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