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마산소방서 청사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봄철(3~5월) 화재 발생률은 연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특히 건조한 환경과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산불, 주택 화재, 공장 및 창고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용으로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구매 체계 마련△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봄철 부주의 안전 수칙 홍보 등이 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시민들께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추고,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