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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청사 회의실 명칭 변경…시민 의견 반영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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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광양시] 시청사 회의실 명칭 변경…시민 의견 반영한 새로운 출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공간, 광양시 회의실 명칭 개편 -
- 혼선 방지와 기능 강화, 3월부터 새로운 명칭 공식 적용 -

시민 참여로 회의실 명칭 개편, 혼선 방지 및 기능 강화 새로운 명칭 3월부터 공식 사용, 시민 친화적 행정 구현

정인화 시장 02.jpg

▲ 정인화 광양시장

 

[검경합동심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3월부터 시청사 내 4개 회의실의 명칭을 새롭게 변경해 공식 사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회의실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회의실 명칭은 시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공간의 의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본청 2층의 일반 회의 공간인 ‘상황실’과 재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실’이 유사한 명칭을 가져, 시민들이 자주 혼동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민선 8기 광양시청 전경 (6).jpg

▲ 광양시청 전경

 

이에 광양시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회의실의 기능과 시의 비전을 고려한 새로운 명칭을 도입했다. 그 결과, 시의 발전과 혁신을 논의하는 ‘상황실’은 ‘창의실’로,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공간인 ‘대회의실’은 ‘시민홀’로, 시민과 공무원이 소통하는 ‘접견실’은 ‘만남실’로, 부서별 협의를 위한 의회동 5층 ‘소회의실’은 ‘협력실’로 변경된다.

 

새로운 명칭은 3월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되며, 광양시는 2월 말까지 표지판 교체 및 시스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기존 명칭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광양시청 전경 1.jpg

▲ 광양시청 전경(본청)

 

정승재 광양시 감동시대추진단장은 “이번 회의실 명칭 변경은 시민과 함께 만든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명칭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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