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작동정지 여부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피난 통로 확보 상태 ▲스프링클러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조사 결과, 9개소 중 7개소는 양호 판정을 받았으나, 2개소에서 불량사항이 발견돼 총 2건의 조치명령이 내려졌다. 위반 사항의 시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지침도 함께 전달됐다.
조사를 담당한 창원소방본부 소방교 최재우는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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