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맑음속초18.3℃
  • 맑음25.6℃
  • 맑음철원24.3℃
  • 맑음동두천25.1℃
  • 맑음파주23.7℃
  • 맑음대관령14.5℃
  • 맑음춘천25.6℃
  • 구름많음백령도15.1℃
  • 맑음북강릉18.3℃
  • 맑음강릉20.4℃
  • 맑음동해18.4℃
  • 맑음서울24.7℃
  • 맑음인천20.9℃
  • 맑음원주25.2℃
  • 맑음울릉도15.6℃
  • 맑음수원23.2℃
  • 맑음영월26.1℃
  • 맑음충주24.8℃
  • 맑음서산23.1℃
  • 맑음울진19.0℃
  • 맑음청주24.2℃
  • 맑음대전25.6℃
  • 맑음추풍령23.8℃
  • 맑음안동25.6℃
  • 맑음상주25.8℃
  • 맑음포항17.9℃
  • 맑음군산20.7℃
  • 맑음대구23.9℃
  • 맑음전주24.4℃
  • 맑음울산23.5℃
  • 구름많음창원26.2℃
  • 맑음광주27.4℃
  • 구름많음부산23.5℃
  • 흐림통영24.8℃
  • 흐림목포20.3℃
  • 흐림여수19.3℃
  • 흐림흑산도16.6℃
  • 구름많음완도22.6℃
  • 맑음고창24.4℃
  • 구름많음순천24.9℃
  • 맑음홍성(예)23.1℃
  • 맑음23.3℃
  • 구름많음제주20.2℃
  • 구름많음고산19.0℃
  • 구름많음성산19.0℃
  • 구름많음서귀포22.0℃
  • 구름많음진주25.0℃
  • 맑음강화22.7℃
  • 맑음양평23.8℃
  • 맑음이천23.7℃
  • 맑음인제23.5℃
  • 맑음홍천25.6℃
  • 맑음태백17.4℃
  • 맑음정선군21.8℃
  • 맑음제천22.9℃
  • 맑음보은24.2℃
  • 맑음천안24.2℃
  • 맑음보령21.7℃
  • 맑음부여24.8℃
  • 맑음금산26.1℃
  • 맑음23.4℃
  • 맑음부안24.7℃
  • 맑음임실26.0℃
  • 맑음정읍23.1℃
  • 맑음남원26.5℃
  • 맑음장수24.5℃
  • 맑음고창군23.3℃
  • 맑음영광군25.2℃
  • 구름많음김해시26.5℃
  • 맑음순창군25.5℃
  • 구름많음북창원28.2℃
  • 구름많음양산시25.7℃
  • 흐림보성군20.9℃
  • 흐림강진군21.5℃
  • 흐림장흥20.9℃
  • 흐림해남20.4℃
  • 흐림고흥22.3℃
  • 구름많음의령군25.0℃
  • 맑음함양군26.0℃
  • 흐림광양시24.3℃
  • 흐림진도군20.8℃
  • 맑음봉화22.1℃
  • 맑음영주23.9℃
  • 맑음문경24.2℃
  • 맑음청송군23.8℃
  • 맑음영덕18.6℃
  • 맑음의성26.3℃
  • 맑음구미25.1℃
  • 맑음영천22.6℃
  • 맑음경주시21.5℃
  • 맑음거창25.2℃
  • 맑음합천26.3℃
  • 맑음밀양26.5℃
  • 맑음산청24.9℃
  • 흐림거제21.2℃
  • 흐림남해23.5℃
  • 구름많음27.3℃
경북교육청,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급식 자동화로 세계급식 표준 선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경북교육청,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급식 자동화로 세계급식 표준 선도

조리 로봇 도입 및 공유형 튀김실 구축, 급식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교급식에 조리 로봇과 급식기구 자동화 기구, 푸드스캐너, HACCP자동화시스템과 같은 푸드테크를 결합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급식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학교 급식실 조리 종사원 인력 부족 문제는 수도권에서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인 현상으로 경북교육청도 예외는 아니며 특히,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인력난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급식 제공을 위해 급식실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급식종사자들은 고온다습한 조리 환경에서 화상 사고 발생 우려, 조리흄과 같은 유해 물질 노출, 반복적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등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포항고등학교에 시간당에 300인분 가능한 튀김로봇(협동로봇)을 시범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추가경정예산에 10억 원을 편성하여 공유형 튀김실을 구축하여 인근 학교와 공유하는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공유형 튀김실은 교육부에서 튀김 요리에 대한 주 2회 이하로 권장하고 있어 조리 로봇의 활용도를 높이고 조리흄 최소화를 위해 기존 조리실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튀김 전용실을 운영한다.

 

공유형 튀김실 운영 시범학교는 공모를 통해 경산고등학교와 구미산동고등학교가 선정된 바 있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산고등학교는 12월 구축 완료 예정이며, 구미산동고등학교는 전용실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또한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4년도 단체급식 대량 조리 로봇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등 10억 원을 지원받아 푸드테크 로봇 기반 단체급식의 효과성과 학교급식 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 효과를 내년까지 실증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로봇기업과 고용노동부 지정 작업환경측정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튀김 로봇뿐만 아니라 볶음과 국탕 공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로봇을 도입하여 다양한 조리 작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조리 시 발생하는 조리흄 개선과 화상,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조리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한다.

 

경북교육청은 본사업 대상교로 영주가흥초등학교와 호명초등학교(예천), 포항고등학교, 경주고등학교, 사곡고등학교(구미) 5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6대의 로봇을 내년 1월까지 설치하여 현장 적용을 시행한 후 내년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조리 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단순반복적 작업 공정에 자동교반 회전식 국솥, 컵 회수 소독기 등과 같은 학교급식 자동화 기구를 지속해서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미 봉곡초등학교 외 1교에 푸드스캐너를 보급하여 학생들의 식사 기록 및 데이터 관리는 물론, 영양 성분 분석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 탐지 등과 같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영양 교사에게 제공한다. 영양 교사는 이를 식생활 교육 활용 및 건강한 식단 계획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활용하고 있다.

 

구미봉곡초등학교는 지난 126일 경북교육청에서 주최한 학교급식 선도학교 및 교사동아리 종결 보고회에서 푸드스케너 활용으로 개인맞춤형 영양상담을 통한 식생활 교육, 메타버스를 연계한 가상공간 영양상담, 음식물 쓰레기 지표화 및 분석 교육 등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HACCP 자동화시스템은 식품 안전의 핵심 요소인 위해요소 분석, 중점 관리 기준 설정, 모니터링 등을 디지털화하여 학교급식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올해 31개교에 3억 원을 지원하여 현재 90% 보급되었으며, 내년에도 21개교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학교급식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급식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자동화 기기를 보급하고, 급식 환경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