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토)
“언론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및 언론인들과 함께 표심 집중사냥에 나섰다. 이날 집중유세는 간석사거리와 모래내시장에서 진행됐다. 유세의 뜨거운 열기에 길을 가던 시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유세 연설에 귀를 기울이거나, 손뼉 치고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설에서 이훈기 후보는“내 가정, 내 이웃,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반드시 무능·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라며,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언론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저 이훈기에게 힘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성제 전 mbc 사장은 “윤석열 정권은 계속해서 언론의 자유를 파괴하고, 독재정권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고 있다”라며, “언론자유의 투사이자, 참된 언론인인 이훈기 후보가 바로 이 정권을 상대할 개혁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최상재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이훈기는 실직과 좌천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을 지켜온 참 언론인이다”라며, “모든 개혁의 출발점이자, 모든 자유의 시작은 언론개혁,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부영 동아투위원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며, “엉망진창이 되버린 언론계를 바로 잡을 사람이 이훈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모래내시장 남동갑·을 합동유세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제 뉴스가 땡전뉴스로 변해버렸다”며, “여러분께서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함께 정권심판의 뜻을 함께 할것이라 굳게 믿으며, 민주당은 심판에 그치지 않고 나라의 틀 전체를 바로 잡아 민생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유세를 마친 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 결정하는 선거이고, 남동구에 있어서는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할지 중단할지를 선택하는 운명의 선거”라 말하며, 구민들의 지지를 다시 한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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