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 (일)
현재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 다수가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한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유은지 칼럼리스트>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어가는 시대에 삶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수록 주어지는 일보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대부분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지금의 삶이 익숙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이 아닐까. 또는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찾아내는 과정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나 역시도 앞으로의 나에 대해 여러 고민이 있었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을 하게 된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에서부터 ‘나는 무엇을 원하는 가.’라는 질문에 이르기 까지 나를 알기 위한 질문들을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기억하기 위해 글이나 메모로 남겨 둔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 사람인지, 어떤 일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지. 무엇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냈었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 나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를 좀 더 명확하게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
폴 발레리의 명언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장이 있다.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기 위해, 각자가 용기를 조금씩 내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 가고 싶은지, 삶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직접 해야 한다. 그리고 망설이고 있기보다 하고 싶다고 계획한 목표들을 행동으로 옮기며 하나씩 채워가는 성취감을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생각으로 남기는 삶보다 이루어 내는 삶을 위하여,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질문에 답해보길 바란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목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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