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올림픽 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오후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목욕탕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요구되는 장소로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신속한 화재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목욕업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위해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목욕업 주요 사고·사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대피요령 ▲소방시설,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와 사용법 ▲소방법 개정에 따른 자체점검신고요령과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목욕탕·사우나 등의 화재 시 이용객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걸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영업주도 이용객의 대피 여건 확보에 힘 써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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