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제6호 태풍 ‘카눈’ 상황판단회의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으로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모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긴급구조통제단원 비상대기조 편성 ▲ 119신고 폭주 대응 대책 ▲ 유관기관 공조체제 긴말한 유지 ▲ 비상연락망 정비 ▲ 수방장비 점검 철저 당부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상황판단회의에 따라 태풍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침수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신속한 대응으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소방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세력이 강한 태풍으로 예측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비태세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아울러 소방대원들은 안전과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현장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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