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지난 24일 북부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전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3시경 북부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 한 후, 119에 신고하여 이후 소방대가 현장 안전을 확인했다.
이날 화재는 단독주택 내 김치냉장고 하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세대 거주자는 취침 중 U-헬스케어 화재경보기 작동음을 듣고 주방으로 가보니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후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함으로써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자칫 큰 화재로 확대되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 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거주자의 재빠른 대처로 위기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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