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금)

  • 흐림속초14.8℃
  • 맑음11.7℃
  • 맑음철원11.5℃
  • 맑음동두천11.2℃
  • 맑음파주10.0℃
  • 맑음대관령9.8℃
  • 맑음춘천13.3℃
  • 맑음백령도10.8℃
  • 맑음북강릉14.2℃
  • 맑음강릉16.7℃
  • 구름많음동해15.0℃
  • 맑음서울12.8℃
  • 맑음인천12.2℃
  • 구름많음원주13.3℃
  • 흐림울릉도16.5℃
  • 맑음수원11.9℃
  • 구름많음영월13.6℃
  • 구름많음충주13.8℃
  • 맑음서산9.5℃
  • 흐림울진16.9℃
  • 맑음청주13.8℃
  • 맑음대전13.4℃
  • 흐림추풍령14.3℃
  • 흐림안동16.1℃
  • 흐림상주15.6℃
  • 흐림포항19.9℃
  • 구름많음군산11.2℃
  • 흐림대구17.6℃
  • 구름많음전주12.1℃
  • 흐림울산18.5℃
  • 흐림창원17.1℃
  • 흐림광주13.8℃
  • 흐림부산17.7℃
  • 흐림통영17.0℃
  • 흐림목포12.9℃
  • 흐림여수17.1℃
  • 맑음흑산도11.7℃
  • 흐림완도15.0℃
  • 흐림고창12.2℃
  • 흐림순천14.2℃
  • 맑음홍성(예)11.2℃
  • 구름많음13.1℃
  • 흐림제주14.9℃
  • 흐림고산13.7℃
  • 구름많음성산15.9℃
  • 구름많음서귀포17.4℃
  • 흐림진주17.3℃
  • 맑음강화12.1℃
  • 맑음양평14.2℃
  • 맑음이천13.1℃
  • 구름많음인제12.7℃
  • 맑음홍천12.9℃
  • 흐림태백12.7℃
  • 구름많음정선군13.6℃
  • 구름많음제천13.1℃
  • 구름많음보은13.6℃
  • 구름많음천안12.8℃
  • 맑음보령10.1℃
  • 구름많음부여10.8℃
  • 흐림금산13.7℃
  • 구름많음11.8℃
  • 구름많음부안12.5℃
  • 흐림임실12.3℃
  • 흐림정읍12.2℃
  • 흐림남원13.8℃
  • 흐림장수12.4℃
  • 흐림고창군12.6℃
  • 흐림영광군12.4℃
  • 흐림김해시17.4℃
  • 흐림순창군13.3℃
  • 흐림북창원17.8℃
  • 흐림양산시17.8℃
  • 흐림보성군15.8℃
  • 흐림강진군14.7℃
  • 흐림장흥15.1℃
  • 흐림해남13.7℃
  • 흐림고흥16.1℃
  • 흐림의령군18.3℃
  • 흐림함양군15.9℃
  • 흐림광양시17.1℃
  • 흐림진도군12.9℃
  • 흐림봉화14.7℃
  • 구름많음영주14.6℃
  • 구름많음문경14.6℃
  • 흐림청송군14.7℃
  • 흐림영덕16.7℃
  • 흐림의성15.2℃
  • 흐림구미17.4℃
  • 흐림영천17.4℃
  • 흐림경주시18.9℃
  • 흐림거창15.7℃
  • 흐림합천17.8℃
  • 흐림밀양18.0℃
  • 흐림산청16.6℃
  • 흐림거제17.0℃
  • 흐림남해17.7℃
  • 흐림17.7℃
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 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시즈오카 한인회는 색종이접기 및 모형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어르신들 치매 예방 차원에서 손을 많이 움직이도록 손가락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가족들과의 대화시간을 만들고 함께 대화를 하고 준비하여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만들어 보니, 의외로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소통할 수 있을 듯 하여 준비한 행사입니다.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부침가루가 아닌 한국 전통식으로 밀가루를 사용하여 쫄깃쫄깃한 맛의 충청도 논산 시골전통 야채전과 오징어를 곁들인 해물전을 만들었다. 

표고버섯, 토란, 배추를 넣고 끓인 뜨끈뜨끈한 된장국과 무우소고기 조림 등으로 식사를 하고 종이접기 행사를 마친 후에는 빵, 과자, 초콜렛 등으로 티타임을 갖고, 손에 힘들어 간 것을 풀어주는 자유시간으로 긴장감을 없애면서 체조로 몸 풀기도 하였다. 

창가에 스며든 따뜻한 봄 햇살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면서 맛있는 전을 먹었습니다. 한국식 시골마을에서 자라났던 옛추억이 서린 풍경과 비오는 날 집집마다 칼국수와 수제비, 전 등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고 집에서 담은 동동주나 노란 주전자를 들고 한 되박, 두 되박으로 파는 이발소 앞 가게집에서 막걸리를 사가지고 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과 한국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일본에서 우동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와 우동 반죽을 가족들이 발로 밟아 가면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로 소통을 했고, 한민족이라도 출생지에 따라서 다른 풍습이 있음을 논하는 자연스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정감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색종이로 손풀기 연습을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모형을 만들고, 접고, 오리고 하는 연습을 한 후에 작품 모형을 만들때는 집중력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면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것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손에 힘이 가고 피곤하기는 했지만 성취감에 모두들 즐겁게 웃으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지도해 주신 강사님도 매우 즐거워 하셨다.

처음에는 쉬운 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복잡한 모형작품으로 이어가는 동안, 희망과 사랑, 그리고 긍정의 생각이 건강을 지킨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시즈오카 한인회에서 행사후 늦게까지 마무리를 도와준 회원들과 교류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고 즐거운 희망을 갖고 화합하는 시즈오카 한인회가 되기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모여서 작품을 만들기로 하였다. 

너무나 좋은 반응에 마냥 어린아이처럼 기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