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유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
지난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의 지하층 화재로 7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어 다시 한 번 대 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은 ▲ 지하층 바닥면 피난유도선, 픽토그램 등 근무자 대피 동선 도식화 ▲ 출입구 상부(1.5m 이상), 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유도등 설치 ▲ 지하 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 ▲ 전기충전시설 주차구역· 물품하역장 · 분리수거장 주변 지능형 CCTV설치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상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피난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