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쉽게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뽑기 ▲ 난방기구 주위에 라이터 등 인화물질 두지 않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동절기 필수용품이지만 자칫 부주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며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