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란스티커 사업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노란스티커 사업은 출동한 구조‧구급대원이 노란스티커를 호가인 후 환자의 휴대폰으로 119를 신고하게 되면, 상황실에서 환자의 병력정보, 비상연락처, 다니는 병원 등의 정보를 전달해 구급대원이 맞춤형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들이 인식할 수 있는 노란스티커와 휴대폰 고리를 제작해 나눠주고 있다.
가입신청은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구급대원과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안심콜 및 노란스티커 사업에 가입할 수 있으며 노란스티커를 배부받을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노란스티커 사업을 통해 안전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고 모두 다 동등한 소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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