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312명 중 2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26명에 달하며, 17명의 의식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월 2일경 마산합포구 해운동 횡단보도 상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접수를 받은 119상황실에서는 신고한 시민에게 즉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지도하였고, 때마침 119구급대원이 신속하게 도착하여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 후 적절한 응급처치로 한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소방본부에서는 이처럼 시민의 생명의 살리기 위해 119상황실에서의 심폐소생술 안내를 통한 목격자 심폐소생술 지도와 여러 대의 구급차를 출동시켜 집중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그리고 목격자 심폐소생술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국민 안전교육과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창원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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