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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 울산옹기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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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 울산옹기축제 홍보

트로트 가수 박군 울산옹기축제 홍보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사회부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 옹기축제 홍보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4개월여 만에 또 울산을 찾는다. 이번엔 고향 울주군에서 진행하는 옹기축제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울산 울주군은 ‘2021 울산옹기축제’를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유튜브채널 ‘옹기TV’ 등을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웰컴 투 옹기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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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3일 열리는 글로벌 옹기가요제에서 공연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울주군 옹기마을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되는 가요제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거나 줌(Z00M) 관람객 참가를 신청하면 볼 수 있다. 줌 관람객 참가는 오는 29일까지 울산옹기축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옹기축제 관계자는 “가수 박군 뿐만 아니라 가수 스윗소로우도 2일 토크콘서트에 참가한다”며 “전통 옹기를 만드는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옹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군은 고향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울주군 초청을 반갑게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군은 올해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5월 31일 위촉식을 위해 울산을 방문했을 때는 특전사 선배들이 경호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박군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저처럼 힘든 유년 시기를 보내는 울산 지역 소년 가장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도 만들어 보고 싶고, 가능하다면 금전적으로 기부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군 팬클럽, 모교에 장학금 기탁
박군의 선한 영향력은 팬들에게도 미치고 있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박군 팬클럽 박군사단은 박군 모교인 울산 언양초등학교에 장학금 905만원을 기부했다. 또 박군 팬클럽은 유년 시절을 어렵게 보낸 박군에게 도움을 준 고향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장학금을 모금해 울산시청과 울산교육청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국내 유일 옹기축제, 옹기 만들기 등 행사
한편 울산옹기축제는 옹기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축제다. 옹기를 전통제작기술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매년 축제가 열린다.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흙장난을 치며 옹기를 만들고 구워볼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으로 열린다. 울주군 온양읍 온양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옹기와 울주군 특산물인 배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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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이은습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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