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등 임야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 체제 강화,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순찰 등 산불 대비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청명·한식을 전후로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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