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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하림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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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하림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맞손’

주요 제품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 삽입 전국 마트 등에 배부

 

익산경찰서와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손잡고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30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역 대표 기업이자 냉장&냉동육계 브랜드 파워 1위 기업인 하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아동학대 사건의 80%가 부모에 의한 학대로 나타나면서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을 대상으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아동학대 피해건수는 2016년 18,700건, 2017년 22,367건, 2018년 24,604건, 2019년 30,04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 팬터믹 시대에 학대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아동학대 근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는 것이 익산서 담당자의 설명이다.

홍보를 위해 익산경찰서와 하림은 하림의 대표브랜드인 자연실록과 Fresh-Up 제품 포장지에 '우리 아이들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아동학대 예방을 펼친다.

캠페인 문구가 들어간 제품들은 월 평균 45만개 정도 판매되는 주요 제품들로 대형 유통점인 하나로마트와 학교 급식을 중심으로 10월 중순 부터 캠페인이 이뤄진다.

또한 경찰청과 하림 공식 SNS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기업이 적극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에 송승현 익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익산의 대표기업인 하림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익산경찰서를 시작으로 하림과 같은 사회적 기업이 경찰과 함께 동행하는 사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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