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해빙기, 야외활동 증가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예방대책을 강구하고자 3월 1일부터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사계절 중 봄철 화재가 33.1%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거주 증가에 따른 단독주택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선거 시설, 다중이용시설, 각종 행사장 등의 안전점검 및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산불대비 예방순찰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추적하며 필요시 산림 및 인접마을 예비살수 등을 실시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건조한 날씨와 각종 행사가 많아짐에 따라 화재 위험이 증가한다.”며 “봄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창원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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