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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36차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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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36차 포럼

- 문재인 정부의 사대 저자세 대중 외교는 외교정책이 될 수 없어
- 윤석열 후보의 한미포괄적협력동맹과 4국안보대화(Quad) 참여 외교정책 높이 평가
- 원천기술 확보가 바로 국력

 

 

문재인 정부 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의 훼손과 그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온《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2월 18일 오후 3시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시진핑의 중국몽과 한국 외교의 방향“을 주제로 제36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50 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이 시진핑 집권 이후 동북공정과 팽창 정책을 펴면서 국제질서 속에서 외교적 관례를 무시한 채 대한민국에 대하여 정치, 경제, 외교, 문화, 역사 등 전방위적으로 공정과 상식에 반하는 외교적 결례를 서슴없이 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국론통합을 통한 당당한 외교, 실리외교, 균형외교, 국익우선외교를 펼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학창시절 4.19혁명 지도자로서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웠고, 존재 그 자체가 한국 현대사의 모본이라고 자리매김될 국가 원로이자 정치인이자 중국전문가인 이영일 전 의원은 최근 한국의 대중국 굴종 외교에 대한 날 선 비판을 하면서, 정상적인 양국관계의 개선을 통한 대등한 호혜적 대중국외교를 주장해 왔다.”고 소개하고 이의원의 제시하는 “외교전 진단과 방향이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품격있는 외교관계와 자주국가의 명예와 자존을 회복하는 대한민국 외교지평의 도약을 위한 경이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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