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현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관내 공사장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총 29건으로 인명피해 2명, 재산피해 225백만원이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작업 장소 주변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 용접 작업 주변 반경 5m이내 소화기 등 비치 △ 용접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에 가연물을 적재 금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을 지켜야 한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발생한다.”며 “공사장 관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