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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 농사 자체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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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 농사 자체 평가회 개최

농촌지도 시범사업 분석․평가 통해 우수기술 발굴․보급 확대

이승옥 강진군수가 올농사 평가회에 참석한 농가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6일 관내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농사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식량작물, 원예, 축산 등 분야별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로 우수사례 발굴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우수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실내 평가와 2021 국제농업박람회장 견학으로 첨단농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 시범사업 중 식량작물 분야 벼 도열병 예방 등숙률 향상 시범, 기능성 쌀귀리 품종(대양) 생산단지 육성, 원예 분야, 강진 딸기 육묘 고도화 시범, 샤인머스캣 포도 안정생산 시범, 축산분야의 한우 우량 암소 조기 선발 등은 분야별 핵심 시범사업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벼 도열병 예방 등숙률 향상 시범사업’은 이앙 전 1회 약제 처리와 드문모 심기를 통한 도열병 예방은 물론 노동력 절감과 육묘 비용 13% 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샤인머스캣 포도 안정생산 시범’은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자연재해를 피하고 분산 수확으로 소득향상이 기대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한우 생산성 증대 시범사업은 효과가 증명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맞춰 시기별 대면 영농 기술교육 확대와 폭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 경감 연구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승옥 군수는 “금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가을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등 기상 재해로 힘든 한 해였으나 농업인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평년작을 상회하는 작황을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평가회에서 논의했던 내용들을 장려하고 보완해 우수기술 보급이 확대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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