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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열린제33회 ‘프로드엑스포(PRODEXPO)’에 경북기업 공동관을 개설하고도내 식품 및 주류 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프로드엑스포는 매년 35개국 이상 약 2,000개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러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경북 기업들은 이번에 처음 참가해 러시아 및 CIS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는 알알이푸드, 토리식품, 다원바이오, 애플리즈가 직접 참가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라삼, 데이웰즈는 샘플 참가 형태로 참여해 현지 시장 반응을 살폈다.
참가 기업인 알알이푸드는 한국 전통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공식품을선보였고, 토리식품은 간편하면서도 한국적인 맛을 살린 소스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러시아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또한 다원바이오는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을, 애플리즈는 경북산사과를 활용한 소주 등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총 100건, 58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현장에서 경북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애플리즈는 현지 수입업체와공동 부스 운영하며 애플리즈 소주를 러시아 전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추가 수출 계약 가능성도 넓혔다. 연해주 경북사무소는 상담이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현지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를파악하고, 경북 식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프로드엑스포 참가는 경북 식품기업들이 러시아와 CIS 시장으로 진출하는 실질적 교두보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망 전시회 참가와 현지 맞춤형 지원을통해 도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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