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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19화재대피안심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취약계층 안전을 위한 ‘119화재대피안심콜’ 홍보 캠페인(사진/함안소방서)
‘119화재대피안심콜’은 돌봄 공백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독거노인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정보를 등록해 두면, 화재 발생 시 119에서 해당 정보를 활용해 신속한 대피 안내와 맞춤형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청자는 QR코드를 통해 이름, 나이, 연락처(보호자 포함), 주소, 장애 유형, 거동 상태 등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2026년 1월부터 운영 중이다.
화재대피안심콜을 신청하면 119에 화재 신고가 접수될 경우, 등록 정보를 바탕으로 신청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대피 안내 문자메시지가 자동 발송되며, 주소 정보 일치 확인 시 119 상황 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대피를 돕는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종찬 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피에 취약한 이웃들이 119 화재대피안심콜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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