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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10일 창원파티마병원 7층 배네홀에서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소방본부와 창원파티마는 10일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간담회는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박진미 창원파티마병원장 등 소방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증외상환자 이송 병원 선정에 따른 상호 기관 보안 사항과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개선책 마련, 구급대원 이송 병원 선정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창원 관내 병원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응급의료 체계 개선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이송 병원 선정 활성화에 대한 대책 마련에 한 발짝 다가선 거 같다”라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상의 구급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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