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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22일 의창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지도교사 박창훈) 학생들이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의창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지도교사 박창훈) 학생들이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사진/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안전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주변 및 인근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안전지킴이인 청소년단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안전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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