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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 홍보. 재외국민도 이용 가능

기사입력 2025.06.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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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16일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및 119구급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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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통증, 외상, 질병 등으로 긴급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응급조치를 안내하거나 적절한 병원, 약국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 공휴일 등 병원을 찾기 어려운 시간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는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19로 전화하여 "응급 의료상담"을 요청하면 응급의료와 관련된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직원과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체류 중인 재외국민들의 응급처치, 복약지도 등을 위해서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전용 번호(+82-44-320-0119)로 전화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병석 서장은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는 단순한 전화 상담을 넘어, 위급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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