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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건축 견적그룹 임직원들이 28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글로벌 볼런티어 워크(Global Volunteer Week)’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워크’는 포스코그룹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룹사와 협력사, 해외법인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나눔 주간이다.
2003년 포스코봉사단 창단 이후,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활동으로 매년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에도 수년째 인연을 이어온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함께 놀이 활동과 학습지도,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히려 힐링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터 아동들 역시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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