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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9일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 사례를 들어 화재 예방 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음식물 조리 중 소화기로 화재 진압(사진/의창소방서)
지난 15일 명곡동 소재 아파트에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하여 주방 후드에 불이 옮겨붙었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는 소화기를 사용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은 이번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음식물 조리 시에 지켜야 할 화재 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음식물 조리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지키기 ▲기름 사용 시 과열 주의 ▲환풍기·후드 기름때 주기적 청소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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