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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 제62주년 경우의날 행사 성대히 개최

기사입력 2025.11.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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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최태식)에서는 2025년 11월25일오전 11시 부산 연산동 해암뷔페9층 대연회장에서 엄성규 부산경찰청장과 박경정 경무기획과장, 김철준 자치경찰위원장, 김병선 관리과장 등과 시 회 임원, 지역회장과 회원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홍보영상 시청,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 수여로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태식 부산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우리들의 헌신과 희생, 봉사로 선진 대한민국과 치안 강국을 탄생시켰다” 며 자긍심을 고취한 후 남은 임기 기간 전진하는 부산경우회를 위하여 회원들의 성원과지지를 당부하였으며, 엄성규 청장은 축사를 통하여 “선배님들과 후배가 함께 한 마음으로 나아가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 고 다짐하였다.


                                                  캡처.JPG

     

                                      부산재향경우회 최태식 회장,부산경찰청장 엄성규,

                                 부산자치경찰 위원장 김철준,부산경우회 자문위 수석부위원장신동웅

     

    이어서 김철준 부산 자치경찰위원장과 신동웅 부산경우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산경우회 현안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축사를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종료 시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부산청장, 자문위원장, 부산경우회장이 준비한 기념품 3종 셑 증정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어진 2부 오찬장에서도 전. 현직 간에 협력 치안 관련 담소로 경우회의 발전에 공동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는 대화 등으로 행사를 최종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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