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북도청신도시, 가을 문화축제 대성황...‘문화가 숨 쉬는 도시’자리 매김

기사입력 2025.10.12 17: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_경북도청이전10주년_경북_하프마라톤_개막식1.jpg

    경북도청신도시가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연이어 열리면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진정한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먼저 26일에서 283일간 세계 각국의 창의적인 스마트폰 영상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77개국 1,15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 개최지 경북도청신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젊은 세대와 영화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팝(K-Pop)과 패션을 결합한경북 케이(K)-컬쳐 페스티벌(18)’과 가을 밤하늘의 낭만을 가득 담은 별이 모이던 밤 페스티벌(19)’은 케이(K)-한류 콘텐츠의 위상을 드러내며 신도시의 가을밤을 환하게 밝혔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안아드림 페스티벌(26~27)’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안전체험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10주년 기념 경북 하프 마라톤 대회(27)’20회 시도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12~13)’가 신도시와 안동예천 일원에서 개최되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경북도청신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_별이_모이던_밤_페스티벌._.jpg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가을 경북도청신도시 곳곳에서 국제전국 규모의 굵직한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어 신도시 상권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앞으로도 신도시가 더욱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