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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절 앞두고 비관리청 28개 현장 안전 점검

기사입력 2025.09.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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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도민 안전과 귀향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비관리청 도로공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 확포장 공사국지도 86호선 금남지구 물류센터 교차로 공사지방도 321호선 안성 만정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총 28개 공사 현장이다. 22개 현장은 현장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주요 6개 현장은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합동점검으로 시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수체계 정비비탈면 붕괴 및 낙석 방지가시설물 안전관리 등 태풍대비 안전 점검뿐 아니라명절 기간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임시 교통처리대책노면정비 및 청소 등 주민 불편 해소 조치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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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점검 이후 자체 점검 및 합동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에 대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중장기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사후 관리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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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작업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안전점검으로 모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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