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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5일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기 화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 화재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스파크가 발생한 화재위험이 있는 콘센트(사진/의창소방서)
실제로 지난 7일 소계동 소재의 주택에서 에어컨이 연결된 콘센트 내부에 쌓인 먼지로 인해 일시적인 스파크가 발생, 불꽃이 튀는 상황이 있었으나 다행히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사례는 평소 콘센트 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경고가 됐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는 전기부하가 늘어나면서 전선 과열, 접촉 불량, 먼지로 인한 스파크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문어발식 배선 금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콘센트 주기적 청소 ▲오래된 전선이나 플러그 교체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일상 속 간단한 실천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라 콘센트 주변 상태를 자주 점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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