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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3일 집중호우를 대비해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 회의 개최(사진/의창소방서)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 지역에는 13일부터 비가 확대되며 14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강수량은 30~80mm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날 회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제 유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현장 상황 공유 ▲피해 우려 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 ▲침수우려지역 사전 조치 ▲수방 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안병석 서장은 “집중호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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