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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6월 4일~5일까지 119구조대원 16명은 창원시립상복공원 내 하천에서 산악 구조훈련을 시행했다.
119구조대 산악구조 훈련(사진/상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지반침하 등으로 인해 강물 범람 및 도로 싱크홀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119구조대 산악구조 훈련(사진/상산소방서)
주요 훈련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확보 지점 선정 및 설치법 ▲OFF SET 구조 기법 이론 설명 ▲비상 상황 시 행동 매뉴얼 ▲종합 훈련 및 입체구조 기법 숙달 등이다.
성산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틀림없이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전문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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