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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실종자를 수색하는 등 구조를 도와 경찰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대경 소방교 경남경찰청장 표창 수상(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119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김대경 소방교가 실종자를 수색하고 구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가 인정돼 경상남도경찰정장 표창장을 지난 13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대경 소방교는 대암산 정상 부근에서 경찰과 함께 실종자를 발견하고 구조하는 등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김대경 소방교는“소방관도 경찰관과 마찬가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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