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지난 1월 18일(일)오후3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현판식과 지부 회장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가 바로 다음 날인 1월19일, 첫 공식 행보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기쁨의 무대를 선물했습니다.
1월 19일(월) 오후 1시 30분, 주안 아트애비뉴27 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 효(孝) 가요 뮤직 콘서트"는 추운 겨울 날씨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공연은 인천부평지부 설립 이후 열린 첫 번째 무대로, 지부 소속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2시간 동안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무대를 채운 감동의 목소리들
공연의 문은 이동일 지부회장의 따뜻한 환영 인사가 열었습니다. 이어 MC 제은주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초대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오프닝의 열기는 초대가수 김성윤 '미운사내'와 '하얀나비'로 객석의 흥을 돋우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초대가수 신하은 '당신께만,사랑만은 않겠어요' 초대가수 연서비 '상처,물레방아도는데'등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어깨춤 절로 나는 무대로 초대가수 임명숙의 파워풀한 '인생은 지금부터야,내사랑뻥쟁이,고추'와 초대가수 박유숙의 신명 나는 '민요메들리,까치가 울면'은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습니다.
초대가수 이화옥의 '추억의 소야곡', 초대가수 조연의 '사랑님,정말좋았네' 초대가수 몽이'너나나나,꽃마차'등 주옥같은 선곡들이 이어졌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소유자 초대가수 정다운(모르나봐,용두산엘레지), 초대가수 방서희(여기서,그여자가 가는곳), 초대가수 하다별(훠이,먹물같은 사랑)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고, 박준일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미운사랑'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다 함께 안동역에서"… 하나 된 피날레
공연의 대미는 이동일 지부 회장의 '동전인생'과 '한량가' 무대로 장식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인 '안동역에서'가 울려 퍼질 때는 이날 출연한 모든 가수가 무대 위로 올라와 관객들과 하나 되어 노래하며 가슴 뭉클한 엔딩을 연출했습니다.
인천부평지부 이동일 지부 회장은 "취임식 후 갖는 첫 공연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인천 최대 국민가요 가수단체인 사) 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판식의 설렘을 나눔의 기쁨으로 승화시킨 이번 콘서트는 인천부평지부의 밝은 앞날을 예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