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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덕성여대 교수, 부산대서 ‘AI의 변화와 사회과학자의 역할’ 특강

기사입력 2026.09.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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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인캡쳐.jpg

    [사진  : 특강 포스터]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리는 ‘AI의 변화와 사회과학자의 역할특강 안내 포스터.

     

    덕성여자대학교 AI DYNAINFO 연구소 박정인 교수가 오는 921일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글로벌대학 교수·연구법 특강으로 ‘AI의 변화와 사회과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수준과 주요 전환점을 살펴보고, 생성형 AI의 확산이 대학 교육과 사회과학 연구에 가져오는 변화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AI가 지식의 생산과 활용 과정에 폭넓게 활용되는 상황에서 교수자와 연구자가 무엇을 선택하고 판단하며, 그 결과를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를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 교수는 AI 발전의 흐름을 토대로 현재 기술이 어느 단계까지 발전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가 대학 교육과 사회과학 연구에 갖는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자료의 작성과 활용, 연구자료의 분석, 연구성과의 생산과 공유 과정에서 교수자와 연구자에게 요구되는 판단과 역할을 함께 살펴본다.

     

    강연에서는 AI 활용 역량뿐만 아니라 AI가 제시하는 답변의 근거와 신뢰성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자료 이용 과정에서 권리와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를 어떻게 살펴볼 것인지도 다뤄질 예정이다.

     

    박 교수는 “AI가 현재 어느 정도까지 발전했고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를 주요 전환점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생성형 AI의 확산이 대학 교육과 사회과학 연구의 지식 생산 및 지식재산 활용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해하고, 그 속에서 교수자와 연구자가 무엇을 선택하고 판단하며 검증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디지털기술법과 입법학을 연구하는 법학자로, EU AI Act 활용 가이드, 생성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저작권, 인공지능기본법, 인공지능 시대 경찰과 사이버범죄 대응전략 등을 연구해 왔다. 경찰과 국방부, 권리자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개방 기준과 AI 표시제도 등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법·정책 과제도 다뤄왔다.

     

    생성형 AI가 교육과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면서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정보의 신뢰성과 검증 등 법적·윤리적 쟁점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문제를 대학 교육과 사회과학 연구 현장에 연결해 살펴보고,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사회과학자가 담당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강은 921일 낮 12시부터 오후 130분까지 부산대학교 생물관 103호에서 진행되며,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및 강사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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