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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기사입력 2026.07.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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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6-2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교통안전 현수막을 들고 있다.jpg

    영주시는 지난 14영주초등학교 일대에서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박정인)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중앙분리대 등 통학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황병직 영주시장도 이날 캠페인에 함께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황 시장은 "등굣길 안전은 학교와 행정, 경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6-3 황병직 영주시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jpg

    한편 영주시는 현재 관내 12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킴이 32명을 배치해 등교 시간대 교통지도와 불법주정차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시설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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