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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온열질환자 선제적인 구급 대응체계 가동(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인 구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관내 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 얼음팩, 구강용 전해질용액 등 폭염 대응 장비를 상시 탑재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 준비를 마쳤다. 또한, 구급차 내 냉방 장치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하여 온열 환자 이송 시 최적의 환경에서 신속한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유난히 더웠던 작년 창원시의 폭염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37건의 병원 이송과 5건의 현장 처치가 이뤄졌으며 특히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환자의 42%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폭염 특보 발령 시 야외 작업을 멈추고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신속한 출동 태세를 유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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