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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폭염구급대’를 운영(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장창문)가 6월 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혓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른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 관련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 6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감염 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을 정비하는 등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변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환자를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키고 몸에 얼음을 대주는 등 체온을 내려줘야 하며,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차가운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하면 된다.
하지만 구토, 고열, 정신이상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 전문적인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신원석 대응총괄과장은 “올해 여름도 강한 폭염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하게 대비하여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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