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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기사입력 2026.05.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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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선거운동 개시에 하루 앞서 문을 여는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경찰청과 18개 시도경찰청, 261개 경찰서마다 설치되는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에서는 주요 인사 신변 보호 유세장 안전 확보 ·개표소 경비 및 투표함 회송 등 경찰의 모든 선거 경비 안전 활동에 대해 상시 관리한다.

     

     

    <대상별 선거 경비·안전활동>

     

     

     

    (거리유세) 서별 후보자 안전팀운영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단체 간 마찰 방지 등 유세 현장 경비·안전 활동

    (투표소 등) 담당 지역경찰 연계 순찰 및 관계기관 비상 연락 체계 구축

    (개표소) 담당경찰서장 현장 지휘, 개표 방해 행위 등 우발상황 대비

    (투표함 회송) 노선별 경찰관 배치, 투표함 탈취 등 회송 방해 행위 대비

     

    경찰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부터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사전투표 기간에는 병호비상’, 선거 당일부터 개표 종료할 때까지는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인 갑호비상을 발령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경찰기동대를 투·개표소 및 유세 현장 등에 적극 배치하여 각종 선거 방해 행위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주요 인사 신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당초 선거기간에만 운영하던 정당 대표 전담 신변보호팀을 조기가동하고, 또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26일부터 58일까지 각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신변 보호인력 3,000여 명에 대한 실전형 교육도 실시했다.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신변 위협 사례들을 반영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개소식에서 경찰의 역할은 선거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하시도록 안전한 선거ㆍ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확립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선거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 활동을 개하고, 후보자에 대한 위해행위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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