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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4일 창원중앙공원 및 중동패총전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87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4일 창원중앙공원 및 중동패총전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87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의 날’을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 운영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 캐릭터 활용 포토 존 운영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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