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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음식 조리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질 그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방 화재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실제로 매년 명절 기간 가스레인지를 켜둔 채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다.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방 후드 및 기름때 수시 청소 ▲연소 기구 불꽃 구멍 청소 ▲튀김 요리 시 물기 주의 ▲전자레인지 사용 시 금속 용기 사용 금지 등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안병석 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주방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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