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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창원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17일 오후 5시에 호우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개최하였다고밝혔다.
호우 대비 상황판단 회의(사진/마산소방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7일(목)~19일까지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창원시는 17일(목) 11:30 경에소우주의 발효가 되었다.
호우 대비 상황판단 회의(사진/마산소방서)
이날 회의는 마산소방서장을 주관으로 각 부서 책임자가 참석하여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침수 우려 지역 및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호우에 대비해 실시간 상황 전파 및 관계기관 협조체제를 강조하였다.
장창문 마산서장은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실시간 상황을 전파하고 사전 점검과 신속한 출동 태세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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