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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우양재단‧CJ제일제당 영양죽 지원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5.05.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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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순)은 우양재단과 CJ제일제당이 함께하는 ‘2025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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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우양재단 지원사업 독거 어르신 대상 영양죽을 전달(사진/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해당 사업은 소화 기능 약화 및 치아 불량으로 음식 섭취가 힘든 60세 이상 노인들의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맞춤형 식사 지원을 통해 신체적 기능 회복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총 14명의 어르신에게 총 228개의 새우계란죽과 흑미누룽지죽을 제공하였다.

     

    영양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 나이가 많아 이가 성치 않고 몸이 아픈 곳이 많은데 이렇게 끼니 거르지 말라고 챙겨주니까 고맙고 눈물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며 식사 해결뿐 아니라 건강과 안부도 살피는 정서적 돌봄도 이루어지는 기회가 됐다.

     

    조영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계속하여 살피고 지원할 것이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죽을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과 CJ제일제당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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