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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3월 26일「제18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에서 경상북도“2024년 암 예방관리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암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 및 국가 암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포상하고, 국가 암검진 실천 독려를
통해 건강증진 유도 퍼포먼스, 암 예방 생활 십계명 전파, 암이
예방 가능하다는 인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질병관리과장(이금숙)은 “상주시가 2년 연속 우수상을 거머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암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국가 암검진을 실천하여 건강한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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