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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3일 토요일 창원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아이 다누리카드와 함께하는 다자녀 축체’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소화기 사용법 ▲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 심폐소생술(CPR) 체험 ▲ 소방차량을 활용한 포토존 ▲ 소방정책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한 어린이들이 평소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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