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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성산구 내 사전투표소 8곳, 투표소 63곳, 개표소 2곳 등 관내 72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특히 관계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으며 소방 관련 서류 일체(전기, 가스, 승강기 등 정기 점검부 포함)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예방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투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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